김원균, 3경기 연속 풀타임 ? ? ? 강원FC는 수원FC에 2-3패

김원균(23 ? 강원FC)이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한 가운데 임대 이적 후 첫 패배를 맛봤다. 김원균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소속팀 강원FC는 2-3으로 패했다. 김원균이 임대 이적 후 3경기 연속 출전한 가운데 처음 당한 패배이다.    이날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진을 괴롭혔고 안정적인 패스로 후방에서부터의 공격 전개를 도왔지만 아쉽게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원균은 "패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출전 기회를 얻는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했다. 김원균은 FC서울에서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고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강원FC는 오는 2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를 치른다. 강원FC의 김원균과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2)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김원균과 김창욱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언남고등학교에서 팀 동료로 함께하며 고등축구리그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올 시즌 프로 데뷔한 두 선수, 김원균은 최근 강원 임대 이적 후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고 김창욱은 신인임에도 벌써 정규리그 18경기(1도움), FA컵 2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만난 두 선수간의 맞대결을 주목할 만 하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51:42 | Hit 1186

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한 박준형(가장 오른쪽)과 남세인(가장 왼쪽)이 산데르 게레이로 감독(왼쪽에서 두번째), 페르난도 세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포르투갈리거 박준형(22)이 포르투갈 축구 4부리그격인 알가르브 지역 리그 팀 ‘CF 아르마세넨세스’로 임대 이적했다.   박준형은 17일 포르투갈 파루에 위치한 아르마세넨세스 사무국에서 아르마세넨세스 임대 이적을 마무리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박준형은 포르투갈 파루라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많은 경기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쌓고 포르투갈 축구를 아래서부터 몸소 배워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22살 박준형에게는 이 곳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큰 경험이 될 것이다. 189cm의 장신인 박준형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이며 중앙 수비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제 역할이 가능하다. 박준형은 테크닉과 시야가 좋으며 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볼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박준형은 "출전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단순히 뛰는 데 의미를 두지 않고 계속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르마세넨세스에는 박준형과 함께 남세인(22)이 입단했다. 남세인은 윙포워드부터 풀백까지 가능한 윙어로 지난해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한 바 있다.     박준형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남세인이 17일 CF 아르마세넨세스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01:35 | Hit 1840

10번 석현준, 올 시즌 리그 개막전 풀타임 팀 무승부 [더팩트]

'석현준 선발' 석현준이 17일 열린 보아비스타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석현준이 지난 1월 13일 비토리아 세투발과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 풀타임 소화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이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석현준은 17일(이하 한국 시각) 세투발의 에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보아비스타와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올 시즌 리그 첫 경기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석현준은 주전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8:37 | Hit 1031

석현준의 개막전 선발과 풀타임이 가지는 의미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석현준(23)이 새 시즌 개인 최다골 갱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석현준은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벌어진 보아비스타와의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쉽게 석현준은 개막 축포를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팀의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4:52 | Hit 98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순위표 - 비토리아 세투발 1R 현재 9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6:42:55 | Hit 1110

10번 석현준, 개막전서 어시스트 기록

    석현준이 17일 치른 프리메이라리가 개막전에서 팀의 두번째골을 어시스트했다.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보아비스타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은 2-0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아쉽게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5분,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명을 돌파 한 뒤 왼쪽에서 달려 들어오는 루카(24 ?  포르투갈)에게 패스했고 루카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석현준은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10번은 축구 팀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배번으로 이번 시즌 석현준이 비토리아 세투발을 이끌 중요한 선수 위치에 올랐다고 볼 수 있겠다.   석현준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나시오날에서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했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나시오날에서 5골(리그 2골, 컵 3골),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5골(리그 4골, 컵 1골)을 기록하며 10골 고지에 올라선 바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5일 에스타디오 EFAPEL에서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아카데미카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 어시스트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11:39:50 | Hit 1281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 [한국일보]

이덕희(마포고)가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막을 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우디(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이덕희는 올해 4월 인도네시아 퓨처스 2,3차 대회와 6월 일본 가시와 오픈 퓨처스에 이어 시즌 네 번째 퓨처스급 단식 정상에 올랐다. 2014년 홍콩, 캄보디아 퓨처스에 이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6:20 | Hit 1146

이덕희, 테니스 중국 푸톈 퓨처스 남자 단식 우승 [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덕희(293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이 후원하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디(254위·중국)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 퓨처스 2,3차 대회와 6월 일본 가시와 오픈 퓨처스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퓨처스급 단식 우승. 개인 통산으로는 2014년 홍콩·캄보디아 퓨처스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4:39 | Hit 1130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대회 우승 [OSEN]

[OSEN=이균재 기자] 이덕희(293위,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톈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서 우디(254위, 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이덕희는 "우승해서 기쁘다. 힘든 경기였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올해 최대한 랭킹을 끌어올려 하루 빨리 더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2:55 | Hit 1095

이덕희,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293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6일 중국 푸젠성 푸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디(254위·중국)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17 09:11:01 | Hit 1139

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2위 / 후반기 11위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2:29:37 | Hit 1002

김민우 풀타임 도스, 야마가타에 3-1승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몬테디오 야마가타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6일 ND 소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가벼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컵 4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까지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이제 거의 다 회복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0:11:49 | Hit 1192

이덕희, 중국F13-푸톈 단식 우승

  이덕희가 16일 중국 푸톈에서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 시즌 네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가 16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디(23세 ? 중국 ? ATP랭킹 254위)를 2-0(6-2, 6-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본격 성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이로써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웠고 지난 6월 일본 F6 퓨처스 - 가시와 대회에 시즌 3번째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두 달만에 다시 퓨처스 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예리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우디를 압박하며 첫세트를 6-2로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상대를 더욱 몰아 붙였고 힘과 패기에서 앞선 끝에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우승해서 기쁘다. 힘든 경기 였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또 이덕희는 "올해 최대한 성인랭킹을 끌어올려 하루 빨리 더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ATP랭킹 293위인 이덕희는 15,000$급 퓨처스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27점을 획득해 총 191점으로 오는 31일 발표되는 ATP랭킹에서 240위권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디(왼쪽에서 두번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덕희(가장 오른쪽).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이날 경기를 응원 온 한인팬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팬들에게 기념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08-16 12:06:46 | Hit 1273

이덕희, 중국 F13-푸톈 대회 단식 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15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공 샤오(23세 ? 중국 ? ATP랭킹 162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올시즌 4번째 퓨처스 우승과 함께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이어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운 데 이어 6월 일본 F6 퓨처스 - 가시와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결승에 올라 기쁘다”며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만큼 내일 결승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ATP랭킹 293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시 ATP 포인트 27점 획득으로 100위권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덕희는 16일 우디(23세 ? 중국 ? ATP랭킹 254위)와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5 13:57:11 | Hit 1090

이덕희, 중국 F13-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ATP랭킹 293위)가 14일 중국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단식 3라운드(8강)에서 바이 얀(26세 ? 중국 ? ATP랭킹 42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바이 얀을 상대해 첫 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냈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와 현격한 경기력 차이를 보인 바이 얀은 2세트 경기 직전 결국 게임을 포기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8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중국 F12 퓨처스 - 푸저우 대회에서 단식 준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2주 연속 퓨처스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푸저우 대회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결승 진출이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15일 공 샤오(23세 ? 중국 ? ATP랭킹 1622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4 14:58:08 | Hit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