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욱 출전 이랜드, 상주에 1-0승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챌린지 1위 상주 상무를 꺾고 선두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서울 이랜드 FC는 20일 홈구장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위를 탈환한 서울 이랜드 FC는 1위 상주 상무와의 승점차를 4점까지 좁혔다.   서울 이랜드 FC의 김창욱(22)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 후반 28분 교체 출전했다. 김창욱은 팀이 한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돼 전방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펼치며 상주 상무의 공격 전개를 방해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창욱은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안산 경찰청과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0 18:11:02 | Hit 1228

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3위 / 후반기 13위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3:19:35 | Hit 1200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히로시마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풀타임 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켰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16:19 | Hit 1401

오늘도 공격P 석현준의 도전은 진행 중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번쩍했다, 시들했다. 그랬던 석현준(24)이 다시 이름을 전해온 건 포르투갈에서다. 비토리아 FC에 둥지를 튼 뒤 연일 공격 포인트를 퍼부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라운드 가마라에스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2-2 무승부를 일궜다. 5경기 4골 4도움. 전 경기에서 포인트를 올렸다. 무엇보다 '꾸준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02:21 | Hit 1307

석현준,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기마라에스전 1도움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석현준이 포르투갈 무대에서 5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슈틸리케호’ 새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는 석현준(24)이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5라운드 기마라에스와의 홈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이 0-1로 뒤진 전반 13분 콩고민주공화국 공격수 아놀드 은쿠포의 동점포를 어시스트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0:59:39 | Hit 1245

2015정기전, 고려대와 연세대 1-1무

고려대와 연세대가 19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15 정기전 마지막 종목 축구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이번 정기전 종합 성적 5전 2승1무2패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한승규, 이근호(이상 연세대)와 이다원(고려대)이 출전하며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연세대의 한승규(18)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 과감한 슈팅 그리고 직접 프리킥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연세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고려대의 이다원(19)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다. 194cm의 장신 이다원은 자신의 주포지션 중앙수비수가 아닌 최전방으로 투입됐다. 1골차로 뒤지고 있는 고려대의 변칙 전술이었다. 이다원은 대학축구리그에서도 간혹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된 바 있었다.   이다원은 큰 키를 이용한 포스트플레이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내며 효과를 보였다. 후반 41분 고려대 안은산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다원이 직접적으로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만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연세대의 공격수 이근호(19)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빠른 침투 등 고려대의 골문을 노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세대의 중앙수비수 정현학은 지난 달 입은 왼쪽 발목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경기에는 결장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17:31:06 | Hit 1402

K리그 챌린지 순위표 - 강원FC 31R 현재 7위

       

by 운영자 | Date 2015-09-19 16:31:21 | Hit 1188

강원FC, 무패행진 마감

강원FC가 안산 경찰청에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강원FC는 1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안산 경찰청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FC는 최근 무패행진을 5경기(3승 2무)에서 마감하게 됐다.   김원균은 이날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적극적인 수비로 강원FC의 후방을 지켰다. 김원균은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을 이어갔고 한달만에 패배의 쓴맛을 맛보게됐다.    김원균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원FC는 다음달 4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상주 상무와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16:21:41 | Hit 1211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순위표 - 비토리아 세투발 5R 현재 7위

       

by 운영자 | Date 2015-09-19 15:47:48 | Hit 1215

석현준,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 ? ? 세투발은 기마랑스와 2-2무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5경기째 이어갔다.   석현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포르투갈 세투발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라운드 비토리아 기마랑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아놀드 은쿠포 이쏘코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 기록을 추가했다. 시즌 개막 후 전경기(5경기) 공격포인트(4골 4도움)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스트라이커로 풀타임 출전한 석현준은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13분 아놀드의 동점골을 도왔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직접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쳤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10골 기록에 이어 올 시즌 리그 개막 5경기 동안 모두 공격 포인트(4골 4도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다.   석현준은 28일 포르투갈 푼샬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CD나시오날과 프리메이라리가 6라운드를 치른다. CD나시오날은 지난 1월 석현준이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하기 전 소속팀이다. 최근 물오른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석현준이 CD나시오날을 상대로 공격포인트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13:41:46 | Hit 1376

김형성, ANA 오픈 2R 공동 94위로 컷 오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ANA 오픈(총상금 1억1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9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골프 클럽(파72 ? 7063야드)에서 열린 JGTO ANA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3타로 공동 9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톤 컨트리 클럽 서코스(파71 ? 7065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 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8 16:50:34 | Hit 1289

김형성, ANA 오픈 1R 공동 94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ANA 오픈(총상금 1억1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9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골프 클럽(파72 ? 7063야드)에서 열린 JGTO ANA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합계 3오버파 75타로 공동 9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7시 30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7 18:46:30 | Hit 1403

이덕희, 난창 챌린저 본선 1회전서 패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난창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패했다. 이덕희는 14일 중국 난창 인터내셔널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난창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에스토니아의 위르겐 조프(27세 ? ATP 151위)에게 0-2(6-7<2>, 1-6)로 패했다.이덕희는 이번 대회 4번 시드 위르겐 조프를 상대해 첫 세트를 접전 끝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5-3까지 앞섰으나 이후 심판의 라인 판정 미스 반복으로 흔들리며 타이브레이크 끝에 6-7(2-7)로 패했다. 이어서 이덕희는 2세트를 1-6으로 내주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판정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ATP랭킹 253위인 이덕희는 지난 달 16일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하며 24일 ATP에서 발표한 ATP 세계랭킹에서는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ATP랭킹 249위까지 오르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4 18:10:51 | Hit 1541

석현준, 리그 3경기 연속골 폭발…팀은 2-5패 [스포츠서울]

[화성=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훈련을 했다. 석현준이 훈련을 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석현준(비토리아)이 3경기 연속골과 함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면서 물오른 골 감각을 이어갔다. 석현준은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바레이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라이리가 마리티모와의 2015~2016시즌 4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1-4로 뒤진 후반 36분 추격골을 성공시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14 18:09:30 | Hit 1436

‘4호골’ 석현준, 4경기 연속 포인트 작렬! 비토리아 2-5 패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비토리아 세투발의 석현준이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며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풍샬 이스타디우 도스 바헤이루스에서 열린 마리티모와의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토리아는 마리티모에 2-5로 패했다. 이날 석현준은 1-4로 뒤진 후반 36분 1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 골로 석현준은 4호골을 기록했으며, 4라운드까지 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올리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14 18:07:33 | Hit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