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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마츠모토 야마가에 2-1 역전승
사간 도스가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8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3-1승) 이후 8경기만의 승리다. 사간 도스는 후반 20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오비나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타니구치 히로유키, 42분 미즈누마 코타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특히 상대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에는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후반 25분 골문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어 5분뒤에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42분 팀이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사이드에서 안정적인 볼키핑력을 보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치르는 다음 경기도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하는데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무리하지 않고 잘 회복한 다음 팀에 합류해 시즌 막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베갈타 센다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7:12:21 | Hit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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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강원FC 36R 현재 8위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6:45:38 | Hit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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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풀타임 강원, 경남과 득점없이 비겨
강원FC가 경남FC와 득점없이 비겼다.강원FC는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경남FC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4일 상주 상무전(0-2패)에서 허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던 김원균은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4경기째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이날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아쉽게도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강원FC는 다음달 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고양 Hi FC와 K리그 챌린지 3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6:26:48 | Hit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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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브리지스톤 오픈 3R 공동 29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4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 클럽(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JGTO 브리지스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합계 1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5일 오전 8시 대회 최종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6:08:02 | Hit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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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브리지스톤 오픈 2R 공동 43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공동 43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했다. 김형성은 23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 클럽(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JGTO 브리지스톤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4일 오전 10시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3 16:29:46 | Hit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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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브리지스톤 오픈 1R 공동 69위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JGTO(일본골프투어)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김형성은 22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 클럽(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JGTO 브리지스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 합계 2오버파 74타로 공동 6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3일 오전 9시 20분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2 17:59:58 | Hit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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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출전 비토리아, 타사 다 리가 32강서 탈락
비토리아 세투발이 모레이렌세에 패하며 타사 다 리가(리그컵) 32강서 탈락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모데이라 데 코네고스에 위치한 주아킴 데 알메이다 프레이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5/2016 타사 다 리가 32강 모레이렌세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석현준은 "경기를 져서 아쉽긴하다. 하지만 팀이 타사 드 포르투갈(FA컵)도 32강에 올랐기때문에 앞으로 치르게 될 리그 경기와 타사 드 포르투갈에 더 집중해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석현준은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 바로 다시 모레이렌세와 경기를 치르는데 잘 준비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6일 주아킴 데 알메이다 프레이타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라리가 8라운드서 모레이렌세와 다시 만난다. 올시즌 리그에서만 7경기 5골 5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석현준이 모레이렌세를 상대해 복수전을 펼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석현준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리그 개막전(보아비스타전 1도움)부터 시작해 리그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전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7경기 5골 5도움으로 프리메이라리가 공격포인트 1위, 득점 공동 2위(1위는 벤피카의 조나스 7골), 도움 공동 1위(벤피카의 가이탄)에 올라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2 17:15:39 | Hit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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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전 마포고, 전국체전 우승 ? ? ? 대회 3연패 기록
이덕희(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마포고등학교 테니스 선수들이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왼쪽)가 엄재중 마포고등학교장(오른쪽)과 우승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마포고등학교의 전국체전 테니스 우승을 이끌었다. 이덕희는 21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고등학교(경기도대표)의 신산희(18세)를 상대한 단식 제2경기에서 기권승, 권순우(18세 ? 마포고등학교)와 한 조로 출전한 복식 경기에서 이민현-신산희(이상 18세 ? 용인고등학교)조에 2-0(6-2, 6-2) 승리를 거두며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마포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덕희는 2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마포고등학교는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사상 첫 3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단식 제2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1세트 게임스코어 1-2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브레이크 성공을 시작으로 연속 5게임을 따내며 6-2로 상대를 제압했다. 이어 치른 2세트, 이덕희가 게임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 치른 복식 경기에서 이덕희는 권순우와 한 조를 이뤄 안정적인 호흡을 보이며 이민현-신산희 조를 2-0(6-2, 6-2)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단식 제1경기는 심성빈(18세 ? 마포고등학교)이 고재영(16세 ? 용인고등학교)을 2-1(6-4, 5-7, 6-2)로 꺾었고, 마포고등학교는 용인고등학교에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국제대회를 주로 출전하다보니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해서 우승까지 거둬서 더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주에는 국제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P랭킹(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258위인 이덕희는 26일 중국 안휘 쑤저우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쑤저우 챌린저에 본선 출전할 예정이다. 이덕희는 지난 8월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퓨처스 대회보다 상위 등급 대회인 챌린저 무대에 집중 출전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1 15:33:51 | Hit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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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전 마포고, 안동고 누르고 전국체전 결승 진출
<이덕희가(사진 오른쪽 두번째) 20일 강원도 춘천 송암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전국체전 단체전 준결승에서 경북 대표인 안동고를 누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복식 경기중인 이덕희와 권순우(사진 위쪽)>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의 마포고등학교가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고등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0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경상북도 대표인 안동고등학교의 김주환(17세)을 세트스코어 2-0(6-1, 6-0)으로 꺾고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결승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마포고등학교는 경북 대표인 안동고등학교에게 3-0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이덕희는 단식 1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상대를 제압한 뒤 이어 열린 복식 경기에서 권순우(마포고 ? 18세)와 한조를 이루어 안동고등학교의 김병훈(17세)과 김정년(16세) 조를 상대로 2-0(6-1, 7-5)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고, 단식 2경기에 출전한 권순우(18세)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안동고등학교의 김병훈(17세) 선수를 제압하며 3-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결승에 진출해서 기쁘고 내일 있을 결승 경기에서도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결승 상대인 용인고가 강팀이지만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고등학교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도 대표인 용인고등학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0 20:45:18 | Hit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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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풀타임 아르마세넨세스, 몬카라파첸세에 3-1승
CF아르마세넨세스가 몬카라파첸세에 3-1 완승을 거뒀다. CF아르마세넨세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3라운드 몬카라파첸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박준형(22 ? CF아르마세넨세스)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정확한 패스 연결을 선보였고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에게 슈팅찬스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또한 박준형은 팀의 프리킥을 전담했다. 박준형은 이날 후반 25분 30미터 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강하게 감아찬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정확한 킥 능력도 선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8월 17일 아르마세넨세스에 합류해 9월 27일 열린 개막전(쿠아르테이라전 2-1승)부터 선발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가 됐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후반 20분 거친 파울이라는 심판 판정에 의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2라운드를 결장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8 20:12:53 | Hit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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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서울 이랜드 FC 36R 현재 4위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9:09:33 | Hit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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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수원FC에 1-4패? ? ? 김창욱은 교체 출전
서울이랜드FC가 수원FC에 패하며 챌린지 4위로 밀려났다.서울이랜드FC는 1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날 김창욱(22 ? 서울이랜드FC)은 0-4로 뒤지고 있던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김창욱은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후반 41분 날카로운 패스로 주민규의 만회골을 도왔다. 시즌 2호 도움이다. 한편 서울이랜드FC는 수원FC에 리그 3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지만 같은 날 리그 1위 대구FC가 고양Hi FC에 2-3으로 패하며 선두권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하게 이어가게 됐다. 4위 서울이랜드FC의 승점(56점)과 1위 대구FC의 승점(61점) 차이는 불과 5점이다. 서울이랜드FC는 오는 25일 홈구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3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8:44:21 | Hit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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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교체 출전 비토리아, 타사 드 포르투갈 32강 진출
비토리아 세투발이 코루첸세를 꺾고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32강에 올랐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코루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 타사 드 포르투갈 64강 코루첸세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비토리아 세투발은 포르투갈 3부리그(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의 코루첸세를 상대해 주전 선수 일부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추가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한편 석현준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리그 개막전(보아비스타전 1도움)부터 시작해 리그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전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7경기 5골 5도움으로 프리메이라리가 공격포인트 1위, 득점 공동 2위(1위는 벤피카의 조나스 7골), 도움 공동 1위(벤피카의 가이탄)에 올라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2일 모레이렌세와 타사 다 리가(리그컵) 1라운드를 치른다. 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이후 코루첸세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숨을 고른 석현준이 모레이렌세전을 시작으로 다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8:15:58 | Hit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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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전 마포고, 횡성고에 극적인 연적승. 전국체전 4강 진출
<이덕희와 권순우(사진 왼쪽)가 18일 강원도 춘천 송암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전국체전 단체전 2회전 복식 경기에서 횡성고등학교팀을 꺾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전국체전 2회전에서 소속학교 마포고등학교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덕희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2회전 에서 홈팀인 횡성고등학교(강원대표)의 한재석(18세)을 세트스코어 2-0(6-0, 6-0)으로 꺾고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3회전 진출을 도왔다. 이날 마포고등학교는 앞선 단식 모두 패하며 강원 대표 횡성고등학교에게 0-2로 밀리고 있었다. 먼저 단체전의 핵심인 복식 경기에 출전한 이덕희와 권순우(마포고 ? 18세)는 횡성고등학교의 홍성찬(18세)과 한재석(18세) 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2-0(6-2, 6-3)으로 마포고의 첫승을 따냈고, 이어 열린 단식 경기에서도 이덕희는 한재석을 상대로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2-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포고등학교는 기세를 이어 단식 마지막 경기에서도 권순우(18세)가 홍창표(16세)을 2-0(6-0, 6-1)으로 꺾었고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항상 친구들과 시합에 나오면 너무 즐겁고 다들 열심히 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포고가 남고 최초로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갖게 되는데 꼭 우승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데 큰 역활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고등학교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경북대표 안동고등학교와 4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6:17:18 | Hit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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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의 이달의 골 25m 슈퍼골,다시 보니... [스포츠조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차전 한국 대 라오스의 경기가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렸다. 석현준이 후반 네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화성=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9.03/ 석현준(24·비토리아FC)의 짜릿한 25m 대포알 슈팅이 포르투갈리그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비토리아는 1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이 '삼성 이달의 골(Goal of the Month Samsung)'을 수상했다. 이달의 골은 2015년 8월과 9월의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2:19:43 | Hit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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