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수원 삼성 FW 한성규 임대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부천FC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수원 삼성의 측면 공격수 한성규(23세)를 임대 영입했다. 2016 K리그 챌린지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이루어진 이번 영입을 통해 측면 공격의 스피드가 더욱더 배가될 전망이다. 한성규는 태성고와 광운대를 거쳤으며 2014년 광운대의 대학부 왕중왕전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13년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 본선에도 출전하여 주전 윙백으로 대한민국 팀이 8강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한성규는 이러한 활약 덕분에 지난해 수원 삼성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으며, 국내에서 열린 U-22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부천 송선호 감독은 “올 시즌 챌린지 리그가 다른 해에 비해 경기 일정이 촘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두터운 스쿼드가 중요하다”며 “한성규의 가세로 공격라인의 스쿼드가 더욱 단단해지고 팀 스피드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성규는 “늦게 합류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경기를 통해 나를 보여주고, 팀 성적에도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성규는 배번 24번을 달고, 오는 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3-03 18:30:39 | Hit 612

한성규, 부천FC로 임대 이적. 새로운 도전에 나서 [S&B 컴퍼니]

                                                                         <사진출처: 부천FC 홈페이지>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한성규(23세)가 K리그 챌린지 부천FC로 임대 이적했다.    한성규는 지난해 자유 선발로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다.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부천으로 팀을 옮기며 도전을 선택했다.    한성규는 U-17, U-20, U-22 등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다. 2013년 FIFA U-20 터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광운대 시절인 2014년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을 지녔고 날카로운 크로스도 장점이다.    부천 송선호 감독은 “올 시즌 챌린지 리그가 다른 해에 비해 경기 일정이 촘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두터운 스쿼드가 중요하다”며 “한성규의 가세로 공격라인이 더욱 단단해지고 팀 스피드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규는 “늦게 합류한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히면서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나를 보여주고, 팀 성적에도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성규는 등번호 24번을 받았으며, 오는 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3-03 18:29:27 | Hit 696

신뢰 받고 있는 석현준, 꾸준함이 답이다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석현준(25, FC 포르투)이 또 다시 풀타임 출전하며, 포르투 조세 페세이로 감독으로부터 신뢰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포르투는 29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헤스텔루 경기장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4라운드 벨레넨세스 원정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석현준은 자신을 믿고 기용한 페세이로 감독에게 실력으로 보답했다. 경기 시작한지 9분 만에 자신의 장기를 보였다.    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석현준이 침투하던 브라히미에게 연결했고 브라히미가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경기를 앞서갔다. 직접적인 도움으로 기록되진 않았으나, 석현준은 자신의 장점인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선제골에 크게 기여했다.  석현준의 진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전 내내 전방서 왕성한 활동량과 공중볼 다툼으로 상대 수비진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후반전에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1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노리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후반 11분, 동료의 크로스를 헤더로 방향만 바꾸며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는 골키퍼의 선방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골로 이어지진 못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 38분, 좌측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석현준이 헤더로 쐐기골을 노리는 등 비록 골은 기록하진 못했지만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활약을 다했다.   (중략)  석현준은 매 경기 출전할 때마다 기복없이 자신의 장점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다소 기복있는 경기력이 단점으로 부각되는 주전 경쟁자인 빈센트 아부바카와 차별화된 석현준만의 매력이다.  (중략)    석현준이 꾸준함이라는 자신만의 매력을 이번 시즌 끝까지 유지한다면, 페세이로 감독이 중요한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카드는 그가 될 것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9 11:56:25 | Hit 696

석현준 풀타임 활약, 포르투 승리 견인 [인터풋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석현준이 선발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FC 포르투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는 29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보아의 에스타디오 두 레스텔로서 열린 벨레넨세스와의 2015-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중략)   석현준은 경기 초반부터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플레이로 포르투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런 석현준의 움직임 속에서 빠른 선제득점이 터진다. 전반 9분, 석현준과 상대 수비의 볼 다툼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브라히미가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을 만들어낸다.   (중략)   석현준은 비록 골은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활발한 공격을 통해 지난 도르트문트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조제 페세이로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르투 역시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득실차에서 뒤진 2위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9 08:48:56 | Hit 724

‘석현준 풀타임’ 포르투, 벨레넨세스에 2-1 승...3G 연승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석현준이 풀타임 출전한 FC 포르투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 SL 벤피카와 스포르팅 리스본을 맹추격했다.포르투는 29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헤스텔루 경기장서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4라운드 벨레넨세스 원정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9 08:45:50 | Hit 574

석현준, 더러워진 유니폼이 만든 승리 [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선수 석현준(25)의 새하얀 유니폼이 얼룩덜룩해졌다. 석현준은 29일(한국시간)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24라운드 벨레넨세스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을 뽑아내진 못했지만 활동량과 적극성이 빛났다. 석현준이 이날 입은 흰색 포르투 원정 경기 유니폼은 경기가 끝날 때 가장 더러웠다. 포르투는 벨레넨세스를 2-1로 꺾었다. 선제골은 석현준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9분 동료가 석현준에게 보낸 패스가 상대 수비에 굴러갔다. 석현준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태클했다. 수비수가 제대로 공을 잡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야신 브라히미가 차 넣었다. 포르투는 행운의 자책골까지 얻었다. 전반 18분 벨레넨세스 수비수가 실수했다.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내려다가 자기 골문으로 보냈다. 석현준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 동료의 패스가 조금 길어도 끝까지 쫓아갔다. 석현준의 전방 압박은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냈고 스로인, 코너킥까지 이어졌다. 몸싸움도 주저하지 않았다. 상대 선수와 부딪혀 자주 넘어졌다. 포르투는 후반 15분 추격골을 허용했다. 남은 시간을 실점 없이 버텨내 승점 3점을 따냈다. 포르투 이적 후 두 번째 리그 풀타임 경기였다. 석현준은 지난 22일 모레이렌세전에서 90분을 뛰며 포르투 리그 데뷔골을 뽑아냈다. 이날 리그 연속골을 뽑아내진 못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팀 내 경쟁자 빈센트 아부바카와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by 운영자 | Date 2016-02-29 06:28:29 | Hit 607

김민우-최성근 J리그 개막전 V 견인 [S&B 컴퍼니]

사간 도스 양 측면 MF 맹활약...'큐슈 더비' 승리로 상쾌한 출발 일본 J리그 개막전에서 김민우 최성근 김민혁 등 한국인 선수들이 취재진의 인터뷰 세례를 받고 있다. J리그 디비전1(일본 1부리그) 개막전 최고 빅매치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J리그 역사상 처음 1부리그에서 열린 ‘큐슈 더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김민우(26)와 최성근(25)이 주인공이다.큐슈 더비는 사간 도스-아비스파 후쿠오카전을 일컫는다. 두 팀은 서로의 연고지가 차로 30분 거리에 불과해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후쿠오카가 2011시즌 이후 2부리그로 강등되고 사간 도스가 2012년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승격을 이루며 엇갈렸던 그들이 올시즌 후쿠오카의 J1 복귀로 다시 만났다. 일본 취재진의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었다.한국팬들에게도 큐슈 더비는 화제였다. 사간 도스엔 김민우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후쿠오카엔 이범영 김현훈이 소속돼 있어 한국인 선수 맞대결이 예고됐다. 특히 김민우는 올시즌 사간 도스 주장으로 선임되며 J리그 역대 3번째 한국인 주장이 된 터였다.경기 이틀 전까지도 김민우의 출격은 불투명했다. 김민우는 지난해 말 부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몰두했다. 최근 부상을 털었지만 연습경기를 1경기도 뛰지 못해 경기 감각이 걱정이었다.마시모 피카덴티 사간 도스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달 부임 후 김민우에게 주장 완장을 건넨 그는 팀닥터에게 ‘김민우의 개막전 출격’을 따로 주문할 정도로 김민우를 특별관리 해왔다. 피카덴티 감독은 27일 개막전 당일 오전 김민우에게 선발 출전 사실을 알리며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무리인 것을 안다. 뛸 수 있을 때까지만 최고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최성근의 앞선 상황도 밝지만은 않았다. 지난해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고 새 감독 하에서도 주전 발탁 여부는 불확실했다. 그런 그에게 피카덴티 감독은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너의 터프하고 근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이 좋다. 기회를 줄 것이니 꼭 잡길 바란다”고 믿음을 전했다. 최성근(왼쪽)과 김민혁이 J리그 개막전 ‘큐슈 더비’ 승리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7일 사간도스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큐슈 더비.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과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4-3-3과 4-4-2 전형을 혼용하는 ‘피카덴티 축구’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였다.둘은 감독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특유의 근성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팀에 힘을 불어넣었다. 김민우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6분 절묘한 패스로 오카다의 추가골을 도운 뒤 32분 교체돼 나왔다. ‘한국인 날개’의 활약에 힘입은 사간 도스는 2-1 승리를 거뒀다.김민우는 “만원 관중(1만 9762명) 앞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개막전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근은 “사실 어제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했다”고 웃으며 “중요한 큐슈 더비에서 이기고 멋지게 출발한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한편 사간 도스 김민혁은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고, 백성동은 후반 교체 출전했다. 후쿠오카 이범영과 김현훈도 선발 풀타임 활약하며 양 팀의 한국인 선수 6명 모두가 J리그 개막전을 빛냈다. /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by 운영자 | Date 2016-02-28 11:01:12 | Hit 1035

이덕희, 데이비스컵 출전! [S&B 컴퍼니]

  이덕희가 한국 테니스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3월 4일부터 펼쳐지는 2016년 데이비스컵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 해 태국 F8 퓨처스 대회 출전 당시 경기 모습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가 한국 테니스 국가 대표팀에 발탁되어 데이비스컵 성인 대회에 첫 출전한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가 오는 3월 4일부터 사흘간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펼쳐질 2016년 데이비스컵 지역 예선 한국 대표팀 선발 엔트리 4명에 포함됐다.   이번에 열리는 지역 예선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1회전으로 상대는 뉴질랜드 대표팀이다.   한국 팀의 선발 엔트리는 지난 해부터 투어와 챌린저를 오가며 ATP 성인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이덕희(ATP 230위)를 비롯해 팀 맏형 임용규(24세 ? 718위)와 정현(19세 ? 66위), 그리고 홍성찬(18세 ? 492위)으로 정해졌다.   한국 팀과 상대 할 뉴질랜드는 핀 티언니(317위), 호세 스테이트햄(417위)를 비롯해 복식 ATP랭킹 40위와 67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이클 베네스(843위)와 아르헴 시타(1218위)를 내세웠다.   이덕희는 "늘 해왔던 것처럼 이번 대표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 다른 경험인만큼 즐기면서 도전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 팀은 뉴질랜드와의 상대 전적에서 2승7패로 뒤지고 있다. 하지만 이덕희는 이번 뉴질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모두 경기를 치뤄본 경험이 있어 상대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이덕희가 지난 2월 첫 주 열린 호주 론세스턴 챌린저에서 이번 뉴질랜드 대표팀 단식 주력 선수인 호세 스타뎀을 2-0으로 꺾은 바 있는 만큼 한국이 뉴질랜드를 격파하는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팀이 이번 1회전에서 뉴질랜드를 꺾을 경우 오는 7월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인도와 만난다.   한편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은 월드그룹과 지역별 1, 2그룹으로 나뉘며 월드그룹은 16개 나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지역 1그룹을 통과한 나라와 월드그룹 1회전에서 패한 8개국이 월드그룹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한 나라가 다음해 월드그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2-27 18:22:59 | Hit 1277

석현준 교체투입 포르투, 유로파리그 16강행 불발…도르트문트에 패배 [마이데일리]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포르투(포르투갈)가 도르트문트(독일)에 패하며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포르투는 26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졌다. 포르투는 이날 패배로 통합전적 0-3을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16강행에 실패했다. 포르투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되어 35분 가량 활약했다.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는 결장했다.    (중략)  양팀의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기록해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음키타리안의 크로스에 이어 로이스가 오른발로 때린 발리 슈팅이 골키퍼 카시야스가 걷어냈다. 이것을 아우바메양이 재차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아우바메양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은 후 카시야시를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중략) 포르투는 후반 11분 아부바카르를 빼고 석현준을 출전시켜 승부수를 띄웠다. 포르투는 후반 29분 석현준이 한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포르투는 후반 43분 브라히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고 결국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6 09:03:14 | Hit 647

석현준 34분 포르투, 도르트문트에 0-1 석패, 16강행 좌절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FC 포르투가 유럽대항전 도전을 종료했다.  포르투는 26일(한국 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전에 0-1로 패했다.   (중략)    도르트문트는 전반 23분, 상대 공격 전환을 끊어 역습으로 받아쳤다. 오른쪽 측면을 통해 진행된 공격은 반대편에 자리 잡은 로이스의 발리 슈팅으로 이어졌다. 골키퍼 카시야스가 선방했으나, 쇄도하던 아우바메양이 재차 슈팅했다.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볼이 카시야스를 맞고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 갔다.   (중략)   포르투는 추격에 열을 올렸다. 후반 29분에는 석현준이 상대 수비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진격했다.    골키퍼 뷔르키에 한발 앞서 슈팅했으나, 상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41분에는 석현준이 스탭이 엉켜 넘어진 순간, 뒤에 머물던 브라히미가 달려들어 기회를 노렸지만 크로스바를 때리고 말았다. 포르투는 결국 0-1 리드를 뒤집지 못한 채 16강행 앞에서 좌절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6 08:59:42 | Hit 648

석현준 교체 출전 활발한 움직임…FC포르투, 유로파리그 탈락 [헤럴드경제]

  석현준이 교체 출전했지만, FC포르투(포르투갈)가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포르투는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 2차전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졌다.                                             <사진출처: FC포르투 홈페이지>   (중략)    32강 1차전에서 후반 43분 교체출전해 약 7분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석현준은 이날 후반 11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직전 포르투갈 리그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시즌 13호골을 터뜨렸던 석현준은 이날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석현준은 후반 29분 상대의 수비 실책을 틈타 오른쪽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석현준은 또 후반 42분 야친 브라히미에게 패스를 연결했지만 브라히미의 슈팅은 골대 위쪽을 때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6 08:56:39 | Hit 632

석현준, 유로파 리그 승부 뒤집기 실패 [S&B컴퍼니]

석현준(25)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석현준은 26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지난 1차전에서 0-2로 패한 포르투는 2골 이상 넣고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포르투는 전반 23분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자책골로 0-1로 패했다. 종합 결과 0-3. 석현준은 이날 후반 11분 빈센트 아부바카와 교체 투입 됐지만 득점포를 올리진 못했다. 올시즌 석현준의 유럽 대항전이 끝났다. 석현준은 아약스 시절 유로파 데뷔전을 치렀다. 포르투 이적 후 몇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 나선 석현준은 "다시 유로파 무대를 밟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석현준은 지난 19일 열린 1차전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 됐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9분 동안 짧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음 경기인 프리메이라리가 모레이렌세전에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풀타임을 뛰며 리그 데뷔골을 뽑아냈다. 이날 유로파 32강 2차전에서 출전 시간을 늘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석현준은 오는 29일 벨레넨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리그 2호골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2-26 07:07:52 | Hit 742

이덕희, 일본 교토 챌린저 대회 아쉽게 마감

이덕희가 일본 교토 챌린저 단식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3일 일본 교토 시마즈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교토 챌린저(총 상금 50,000달러+H)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호주의 벤자민 미첼(23세 ? ATP 261위)에게 0-2(6<3>-7, 1-6)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첫 세트 기세는 좋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상대를 위협했다. 막상막하의 시소게임 끝에 타이 브레이크에 접어들었으나 아쉽게 6-7<3-7>로 패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 흐름을 돌리기 위해 애썼으나 세트를 가져오는데는 실패했다.    지난 해부터 성인 대회에 집중 출전 중인 이덕희는 지난 2015년 12월 ATP 랭킹 226위로 시즌을 마감한 뒤 올 해 1월부터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도전 중이다.    한편,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2016 데이비스컵 출전 대비 24일 소집예정인 테니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 테니스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 토너먼트로 대한민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에 속하여 2016년 데이비스컵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지역 예선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2-23 20:08:45 | Hit 873

부상 이긴 골맛, 석현준 주전 자격 [S&B 컴퍼니]

이적 후 리그 첫골...주전 도약 청신호경쟁자 아부바카 시즌 후 이적할듯 22일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힌 석현준(오른쪽).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가겠습니다.”FC포르투 석현준(25·FW)이 이적 후 약 한 달 만에 포르투갈리그서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이 1-2로 지고 있던 후반 28분 동료 미겔 라윤이 올린 코너킥에 머리를 대 동점골을 넣었다. 석현준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포르투는 한 골을 추가해 3-2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3위·승점52)는 선두 벤피카와 2위 스포르팅 리스본에 승점 3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석현준은 이날 골로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는 포르투 이적 후 열린 10경기에서 7경기(2골)에 나섰다. 4경기는 선발로 출전했고 3경기는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 그사이 스트라이커 경쟁자 빈센트 아부바카(카메룬)는 6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넣었다.석현준은 지난 4일 타사 드 포르투갈(컵대회) 질 비센테전에서 포르투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3경기 중 2경기를 결장했다. 지난 19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선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다. 반짝 출전에 그쳤다.기대를 모으며 이적했지만 최근 출전 기회가 적어지자 국내에서는 불안한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석현준은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며 기회를 기다렸다. 석현준은 “기존 선수들을 제치고 새 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급하게 마음먹지 않았다”고 말했다.포르투는 포르투갈 3대 명문 구단 중 하나다. 큰 구단으로 이적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박지성도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렸고 현재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적응기인 석현준은 발목 부상을 안고 있다. 꾸준히 마사지를 받고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테이핑을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석현준은 이물감 때문에 테이핑을 하지 않는다. 약간의 통증을 감내하고 경기를 뛰고 있다. 석현준은 “아직 슈팅할 때는 아픈데 움직일 때는 괜찮다. 많이 나아졌다”고 전했다.생활도 편하지 않았다. 이적 초반에는 집을 구하지 못해 호텔에서 지냈다. ‘내 집’이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불편한 점도 있었고 특히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 최근에는 집을 구해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가 해주는 한국 음식을 먹는다. 마음 편히 쉴 보금자리가 생겼다. 석현준은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포르투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석현준을 영입했다. 석현준의 경쟁자인 아부바카는 석현준 이적 전까지 8골을 넣었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몇몇 팀의 제의를 받았다. 올시즌이 끝난 뒤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포르투는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석현준을 팀에 적응시키고 다음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포르투 주제 페세이로 감독은 부상과 이적 등 문제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석현준을 다독였다. 석현준을 따로 불러 몸 상태를 점검했다. 도르트문트와의 유로파 경기를 앞두고 “몇 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반 교체 투입할 예정이니 준비하라”며 마음의 준비를 시키기도 했다. 유로파에서 단 9분을 뛰었던 석현준은 최선을 다했고 다음 경기 90분 출전 기회를 얻어냈다. 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도 골을 넣으며 화답했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석현준은 “얼마 전 다시 유로파 무대를 밟아 너무 행복했다. 도르트문트라는 빅클럽과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다음 경기에서 곧바로 골을 넣어 더 행복하다. 골을 넣은 것보다도 경기에 이겨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바심내지 않고 경기를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민성 기자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by 운영자 | Date 2016-02-22 19:11:46 | Hit 776

석현준, 포르투 ‘No.1 공격수’로 급부상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FC포르투 홈페이지> FC 포르투(이하 포르투)의 석현준이 팀 No.1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르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에 따라 포르투는 1위 벤피카를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모레이렌세전에서 돋보였던 것은 단연 석현준이었다. 석현준은 시종일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포르투의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득점에도 성공했다.  후반 27분, 석현준은 코너킥 상황에서 라윤의 킥을 절묘하게 포착하며 헤더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터트린 첫 번째 리그 득점이다. 석현준의 동점골에 탄력을 받은 포르투는 결국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중략)  포르투는 전통적으로 측면자원이 훌륭한 팀이다. ‘드리블의 귀재’ 야친 브라히미를 비롯해 헤수스 코로나, 실베스트르 바렐라 등 면면이 화려하다. 이들은 석현준의 경쟁자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석현준은 측면 공격수도 소화할 수 있다. 허나, 압도적인 제공권과 몸싸움, 볼을 소유하고 동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그의 장점을 고려한다면 최전방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석현준은 현재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알베르토 부에노와 안드레 실바가 이 위치에 경쟁하고 있지만 둘은 석현준의 경쟁력에 못 미친다. 현재 포르투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빈센트 아부바카다. (중략)  허나, 단순히 득점력만 본다면 석현준이 아부바카에게 밀릴 것이 없다. 석현준은 현재 19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컵대회 포함 23경기 출전, 11득점이다. 다만 아부바카는 석현준과 비교해 기동력과 순발력에 강점이 있다. 석현준은 아부바카와 다른 장점으로 자신의 영역의 구축하고 있다. (중략)  석현준은 ‘산전 수전’을 겪으며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 물론 ‘명문’ 포르투에 소속됐다는 사실이 모든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석현준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다. 그는 아부바카와는 다른 ‘석현준만의 방식’으로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새 팀의 No.1 스트라이커로 급부상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2-22 17:39:03 | Hit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