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남자 골프 오승택, 개인전 은메달 획득! 1위와 1타차 [스타뉴스]

 오승택 /사진=뉴스1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오승택(20, 한국체대)가 아시안게임 골프 은메달을 차지했다.오승택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디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개인전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3:25:32 | Hit 475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 오승택 은메달, 단체전은 동메달 [헤럴드경제]

오승택이 26일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사진=아시안게임, 안타라뉴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 남자 골프팀이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은 오승택(한체대2, 19)이 은메달, 단체전은 동메달을 땄다.  오승택은 26일 자카르타 폰독인다골프&컨트리클럽(파72 7206야드)에서 86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개인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선두에 한 타 뒤졌다.  3일 내내 줄곧 선두를 달리던 게이타 나카지마(일본)가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금메달을 땄다. 진청(중국)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략) 20개국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한국은 총 19언더파 845타에 그치면서 3위로 마쳤다. 일본이 28언더파 836타로 금메달, 중국이 21언더파 843타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태국은 한국에 한 타 뒤진 18언더파로 4위, 대만은 5위 순이었다. 단체전의 경우 4명의 선수들 중에 좋은 3선수의 스코어를 합산해서 계산한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3:23:34 | Hit 441

[아시안게임] 오승택, 골프 남자 개인전서 한타 차 준우승 [뉴스1]

남자 골프 대표팀의 오승택.(KPGA제공) /뉴스1 DB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스1) 맹선호 기자 = 오승택이 남자 골프 은메달을 수확했다.  오승택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7206야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마크한 오승택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나가지마 게이타(11언더파 277타)와는 한 타 차이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3:22:13 | Hit 474

오승택,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은메달…일본 나카지마에 1타 차 [SBS]

  오승택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오승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 코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오승택은 일본 나카지마 게이타에게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3:21:05 | Hit 445

-아시안게임- 오승택, 남자 골프 은메달…일본 나카지마에 1타차 [연합뉴스]

오승택 [대한골프협회 제공]  (자카르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오승택(20·한국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오승택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 코스(파72·7천206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나카지마 게이타(일본)와는 불과 1타 차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3:16:57 | Hit 542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은메달 1, 동메달 1개 획득 [S&B컴퍼니]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1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오승택(20∙한체대)이 1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19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전 종목 석권을 노렸지만 아쉽게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단 한 타차로 2위에 올라있던 최호영(21∙한체대)은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장승보(22∙한체대)와 김동민(20∙한체대)는 3오버파 공동 26위, 1오버파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개인전 메달은 놓쳤지만 끝까지 단체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전 은메달의 주인공은 오승택이었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던 오승택은 특기인 숏게임을 앞세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줄이며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두와는 단 한 타차로 아쉬운 은메달이었지만 오승택의 정확한 어프로치 샷과 기복없는 멘탈은 모두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올해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대표팀 절반 이상이 톱 텐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였다. 이들의 기량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대케 했으며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상승세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남자 대표팀의 주장 장승보는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응원과 힘을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특히 실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린다.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은 끝났지만 앞으로 남자 골프 대표팀의 앞날에도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비록 8년만의 영광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보여준 기량은 앞으로의 이들의 행적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1:31:57 | Hit 550

‘스마일 킹’ 김형성, KBC 오거스타 최종 공동 37위로 아쉽게 대회 마감 [S&B컴퍼니]

<27일 열린 KBC 오거스타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갤러리에게 환하게 웃는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RIZAP KBC 오거스타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오르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켄야 골프클럽(파72ㆍ7,151야드)에서 열린 RIZAP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2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공동 37위에 오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보기로 시작한 경기를 오히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많았던 김형성은 이후 4번(파4)과 6번(파5), 그리고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OB를 내며 실수를 범했고, 더블보기로 홀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한 김형성은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 퍼팅 실수로 다시 한번 보기를 범하며 4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형성은 본 대회 1, 2라운드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기록하며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015년 JGTO 톱컵 토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3년 만의 일본무대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샷 감각의 저하와 퍼팅 감각의 난조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아쉽게 대회를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각이 좋았는데 마음 먹은대로 샷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면서, “최근 기세가 좋아 우승을 내심 노렸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형성은 “후반기에 상금 규모가 큰 대회들이 많이 남았으니 잘못된 점을 보완하여 남은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2018년 일본무대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무대에서 출전한 5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끝난 이벤트 대회인 삿포로 오픈 자선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기세 역시 좋다. 이번 대회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베테랑인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보인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승은 이즈미다 다이지로(25ㆍ일본ㆍTOSS)가 차지했다. 이즈미다는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13언더파의 최호성(45)을 1타차로 따돌리며 생애 첫 JGTO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김형성은 개인훈련을 통해 문제점 보완에 들어가며, 30일부터 열리는 후지 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ㆍ우승상금 2천2백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17:45:55 | Hit 590

[아시안게임] 오승택, 남자 골프 3R 공동 2위…남녀 단체 2위 [뉴스1]

 골프 국가대표팀/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오승택(20·한체대)이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오승택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오승택은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진 쳉(중국)이 오승택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나카지마 케이타(일본)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1~2라운드에서 2위를 유지했던 최호영(21·한체대)은 공동 7위(4언더파 212타)까지 밀렸다. 최호영은 이날 버디 1개를 낚았으나 보기 4개를 범하면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장승보(22·한체대)는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8위, 김동민(20·한체대)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골프는 4라운드 플레이 한 번으로 개인전, 단체전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다.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린다.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26일 남녀 개인과 단체 4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결정된다. 남자 대표팀은 중간합계 17언더파 631타로, 전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22언더파 626타를 기록한 일본이다. 중국은 14언더파 634타로 3위에 자리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23:02:13 | Hit 442

한국 골프, AG 남녀 단체전 나란히 2위…오승택 3타 차 2위 [뉴스엔]

   [뉴스엔 주미희 기자] 남녀 골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2위로 올라섰다. 오승택(20 한국체대)은 8월25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7,094야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오승택은 단독 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일본)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중략)  오승택은 오는 26일 최종 라운드에서 3타 차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 단독 선두의 나카지마는 3일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일본은 1990년 베이징~1998년 방콕 대회에서 3연속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뒤 금맥이 끊겼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렸던 최호영(21 한국체대)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공동 7위(4언더파 212타)로 밀렸다. 장승보(22 한국체대)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18위, 김동민(20 한국체대)은 1오버파 217타,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출전 선수 4명 중 가장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매기는 남자 단체전에선 한국이 17언더파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단체전 3위였던 한국은 3라운드에서 오승택의 활약으로 은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일본이 22언더파로 단체전 선두를, 중국이 14언더파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22:57:38 | Hit 458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3라운드서 대약진, 금메달 가능성 높여 [S&B컴퍼니]

<프로필 촬영 중인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의 모습>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3라운드에서 대약진하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3라운드에서 단체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로 2위를 기록한 남자 대표팀은 9타 차이였던 1위 일본과의 차이를 단번에 5타까지 좁히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게 됐다. 3라운드의 스타는 오승택(20∙한체대)이었다. 2라운드까지 2언더파로 공동 13위였던 오승택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위치했다. 3라운드의 활약으로 단번에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 오승택은 단체전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3라운드 대약진 약진의 주역이었다. 2라운드까지 4오버파로 가장 부진했던 김동민(20∙한체대)은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여전히 4명의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이지만, 라운드별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 성격상 오늘만큼은 대표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로 큰 기대를 모았던 최호영(21∙한체대)은 3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주춤하며 순위가 공동 7위까지 떨어졌다. 남자 대표팀의 맡형인 장승보(22∙한체대)는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선두와 3타차인 개인전과 5타차인 단체전 모두 역전이 쉽지 않은 타수 차이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승세는 최종 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일본의 나카지마 케이타(18)와의 차이를 6타차에서 3타차까지 줄인 오승택이 이 기세로 최종 라운드에서 활약한다면 대역전극도 노려볼 만하다.  <2018 아시안게임 3라운드 경기 후 단체전 리더보드>출처 = 아시안게임 오피셜 홈페이지  단체전 역시 선두인 일본과 5타차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9타차까지 벌어진 차이를 5타로 줄였고, 오승택과 김동민의 상승세에 장승보와 최호영 역시 언제든지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기에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됐다.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총 4라운드 플레이의 합계로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의 메달이 모두 결정된다. 3라운드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개인 성적이 좋지 않아 대표팀에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장승보는 “개인적으로 개인전 금메달은 멀어졌지만, 단체전 금메달을 위해, 그리고 대표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장타자다.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장승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다. 장타자인 장승보의 공은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6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21:00:59 | Hit 548

최호영, 남자 골프 2라운드 2위…남자단체는 3위 [머니투데이]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2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최호영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최호영은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와는 단 1타 차다.남자 대표팀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9타로 전날과 같은 3위에 자리했다. 1위는 일본(18언더파 206타), 2위는 인도(12언더파 207타)다.  (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17:46:15 | Hit 518

고전했던 AG 한국 골프 “겨우 절반 치러, 앞으론 반전!” [헤럴드경제]

   2라운드까지 남자 개인 2위, 단체 3위(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17:44:08 | Hit 498

우리는 대한민국, 골프의 '원 팀'② [JTBC골프]

    (생략)남자팀의 특별 훈련은 ‘멘털’2018년 봄과 여름 동안 골프대표팀의 훈련은 늘 뜨거웠다. 최종 엔트리를 두고 경쟁이 이뤄지는 와중에 선수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메워주는 고강도 훈련이 이어졌다.대학생으로 구성된 남자팀은 골프 전문 멘털 트레이너를 모셔와서 4개월째 멘털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선수별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서 맞춤 훈련을 해주는 방식이다. 올해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의 수많은 종목 대표팀 중 멘털 트레이너를 영입한 종목은 극히 적다. 기술적으로 일정 수준에 올라서면 결국 멘털에서 승부가 판가름 나는 골프는 어느 종목보다도 멘털 트레이닝이 중요한데, 이번 대표팀이 이러한 시스템을 굳혀 가겠다는 목표로 전문 트레이닝을 도입했다.또한 실전에서의 강한 압박감과 긴장을 견디는 훈련에도 집중했다. 여자의 경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는 스폰서사 초청 선수가 많아서 대표 선수들이 모두 프로 대회에 참가하기가 쉽지 않았던 반면, 남자 선수들은 대한골프협회와 남자프로골프협회(KPGA)의 협조 아래 올해 열린 KPGA 코리안투어의 굵직한 대회에 거의 다 참가했다. 김태훈 코치는 “무조건 심리적 압박감이 큰 상황을 겪어봐야 합니다. 우리 선수들을 일부러 베테랑 프로들과 한 조에 넣었어요. 선수들이 많이 깨지고, 많이 배웠을 겁니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남자대표팀의 멘털을 엿볼 수 있는 일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 선수들은 누구를 만나든 똑 같은 말을 듣는다. “금메달 꼭 따서 군 면제 받아야지.” 스스로도 큰 부담이 될 이런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들으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법하다. 축구나 야구처럼 금메달 가능성이 큰 프로 종목 선수들은 오히려 군대 문제에 얽매이는 바람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큰 당근이면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병역 혜택을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장승보는 오히려 쿨하게 대답을 했다. “물론 남자 선수들에게 군대 문제는 중요하죠. 아시안게임 만큼 좋은 기회도 없고요. 그런데 병역 혜택 때문에 금메달 땄다, 아니다. 병역 혜택 탓에 부담감이 크고 발목이 잡혀서 못했다, 하는 건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결국은 잘하면 군대 탓, 못해도 군대 탓이라는 결과론이죠. 거기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요.” (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17:41:43 | Hit 528

'스마일 킹' 김형성, JGTO KBC 오거스타 3R 공동 20위...최종일 6타차 대역전극 노려[S&B 컴퍼니]

 <25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KBC 오거스타 3라운드,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RIZAP KBC 오거스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지만, 아쉽게도 순위는 공동 20위로 밀리며 최종일을 맞이하게 됐다.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켄야 골프클럽(파72ㆍ7,151야드)에서 열린 RIZAP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2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날 최종 1타를 추가로 줄였으나, 상위권 선수들 대다수가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 6타차 공동 20위에 위치 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초반 좀처럼 운이 따라 주지 못했다. 초반 2번(파4), 3번(파3)홀에서 거듭된 퍼팅 미스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심기 일전한 김형성은 6번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 이글 퍼팅에 실패해 첫 버디를 챙겼다. 이어 8번(파3), 9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실수를 만회했다. 이어진 후반홀, 아쉬움의 연속이였다. 김형성의 예리한 아이언 샷으로 10번(파4), 11번(파4)홀에선 완벽한 버디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버디를 챙기지 못했다. 11번홀에서의 버디 퍼팅 실패의 여파였을까, 김형성은 이어진 12번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보기를 범했다. 이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기고 바로 만회했으, 남은 잔여홀에서도 아쉽게도 수차례 버디퍼팅을 놓치며 이날 최종 1타를 줄인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형성은 본 대회 1, 2라운드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기록하며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015년 JGTO 톱컵 토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3년 만의 일본무대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선두와는 6타차, 최종일 앞두고 부담스러운 스코어이지만, 김형성은 마지막 날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노려보겠다는 각오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이 좋다. 오늘도 샷은 좋았지만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직 최종일이 남았다. 6타차 적지 않은 타수이지만 우승을 목표로 최대한 많은 타수를 줄여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2018년 일본무대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무대에서 출전한 5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끝난 이벤트 대회인 삿포로 오픈 자선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기세 역시 좋다. 이러한 상승세와 안정감은 통산 7승의 경험과 어우러져 김형성을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JGTO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197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46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대회다. 2011년 배상문(32ㆍ캘러웨이), 2012년 김형성, 그리고 2013년 박성준(32ㆍ타이틀리스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카와 료(27ㆍ일본), 이케다 유타(33ㆍ일본) 등 JGTO의 대세 선수들이 최근 3년간 본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16점 부여된다. 현재 세계랭킹 242위인 김형성이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세계랭킹 포인트 16포인트가 가산되어 평균 1.017점으로 경우에 따라서 169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현재 JGTO 상금랭킹 6위(34,109,671엔)인 김형성은 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 2천만엔을 획득하여 54,109,671엔으로 JGTO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PGA 진출을 노리는 김형성에게 있어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상승과 JGTO 상금랭킹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한편 김형성은 26일 열리는 대회 최종일 오전 9시 20분 티오프해 6타차 대역전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16:59:22 | Hit 638

‘스마일 킹’ 김형성, KBC 오거스타 2라운드 공동 8위…시즌 첫 승 발판 마련 [S&B컴퍼니]

 <23일 JGTO RIZAP KBC 오거스타 토너먼트 1라운드 13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캐디와 자축하는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RIZAP KBC 오거스타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8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켄야 골프클럽(파72ㆍ7,151야드)에서 열린 RIZAP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공동 6위에 오르며 가뿐히 컷 통과에 성공함과 동시에 6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밝혔다.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수밖에 없었던 2라운드였다.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번째 홀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김형성은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순위권 하락이 우려됐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베테랑인 김형성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4)에서 쉽지 않은 거리의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로 후반을 시작한 김형성은 3, 4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궂은 날씨로 인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김형성은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서 멋진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궂은 날씨는 비단 김형성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줬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37명의 선수들 중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20명 밖에 없었을 정도로 경기를 치루는 데 있어서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오버파로 잘 막으며 상위권 자리를 지킨 김형성에게 우승은 아직 가시권에 있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형성은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015년 JGTO 톱컵 토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3년 만의 일본무대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감이 좋아서 좋은 스코어는 기대했지만 이글을 2개나 기록할 줄은 몰랐다”면서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형성은 “좋은 감은 이어가되 3번의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2018년 일본무대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무대에서 출전한 5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끝난 이벤트 대회인 삿포로 오픈 자선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기세 역시 좋다. 이러한 상승세와 안정감은 통산 7승의 경험과 어우러져 김형성을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JGTO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197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46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대회다. 2011년 배상문(32ㆍ캘러웨이), 2012년 김형성, 그리고 2013년 박성준(32ㆍ타이틀리스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카와 료(27ㆍ일본), 이케다 유타(33ㆍ일본) 등 JGTO의 대세 선수들이 최근 3년간 본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16점 부여된다. 현재 세계랭킹 242위인 김형성이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세계랭킹 포인트 16포인트가 가산되어 평균 1.017점으로 경우에 따라서 169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현재 JGTO 상금랭킹 6위(34,109,671엔)인 김형성은 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 2천만엔을 획득하여 54,109,671엔으로 JGTO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PGA 진출을 노리는 김형성에게 있어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상승과 JGTO 상금랭킹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한편 김형성은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최호성(45), 파누폴 피타야랏(25ㆍ태국ㆍ싱하)와 함께 1번 홀 아웃코스에서 티 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7:59:58 | Hit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