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정찬민, KPGA 스릭슨투어 최종전 우승하며 상금왕[연합뉴스]

  사진=KPGA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정찬민(22)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2부투어 스릭슨투어 2021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랐다.중략지난 7월 12차 대회에 이어 스릭슨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중략정찬민은 스릭슨 포인트 1위도 꿰차 내년에는 코리안투어에서 뛰게 됐다.2017∼2018년 국가대표를 지낸 정찬민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유망주다.중략이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찬민을 비롯한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은 내년 코리안투어 시드를 받았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0-15 10:46:52 | Hit 604

정찬민, 스릭슨투어 최종전서 짜릿한 역전승[서울경제]

 사진=KPGA 정찬민(22)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찬민은 14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CC(파72)에서 열린 스릭슨투어 20차전(총상금 1억 3,000만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 등을 묶어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67-67-65)를 기록한 그는 정상급(30)을 1타 차이로 제쳤다. 중략 이번 시즌 9차전부터 11개 대회에 출전해 2승과 준우승 2번을 포함해 5차례 톱 10에 입상한 정찬민은 통합 6만 3,390점을 쌓아 스릭슨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주는 2022시즌 KPGA 정규투어 시드(출전권)를 손에 넣었다. 중략 국가대표 출신인 장타자 정찬민은 2016년과 2017년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을 2연패하는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로, 2019년 프로 전향 후 3년 만에 정규투어에 입성하게 됐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0-14 17:36:09 | Hit 568

마지막 퍼트 하나로 모든 걸 얻은 사나이, 정찬민[중앙일보]

 사진=스릭슨 정찬민(22)이 올 시즌 스릭슨투어(2부) 최고 골퍼가 됐다. 시즌 최종전인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통합 포인트, 상금 1위에 오르고 내년 코리안투어(1부)로 올라섰다. 중략 1~3라운드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정찬민은 1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낸 정상급(16언더파)을 앞지르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중략 이번 우승으로 정찬민은 많은 걸 얻었다. 시즌 개인 주요 타이틀 2개를 가져갔다. 시즌 통합 포인트에서 6만3390.62점을 기록해 배용준(5만7445.67점)을 마지막 대회에서 뒤집고 1위에 올랐다. 중략 정찬민과 배용준을 비롯해 올 시즌 스릭슨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내년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주어졌다. 중략 정찬민은 “마지막날 우승과 함께 시즌 통합 포인트 1위까지 하게 돼 기쁘다. 내년 코리안투어에서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는 골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0-14 17:33:07 | Hit 580

7타 줄인 정찬민,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역전 우승[이데일리]

 사진 = 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정찬민(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3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중략 3타 차 공동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정찬민은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1타 차 단독 2위였던 18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낚아채며 보기에 그친 정상급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중략 12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찬민은 올 시즌 스릭슨투어 최종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2승을 달성했다. 정찬민은 상금 2600만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 1위(6864만원), 스릭슨 포인트 1위로 올라서며 다음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0-14 16:34:40 | Hit 537

'장타왕' 정찬민 극적 뒤집기로 스릭슨투어 정상 찍고 코리안투어 입성[JTBC Golf]

 사진 = 스릭슨 ‘장타왕’ 정찬민(22)이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내고 내년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입성을 확정했다. 정찬민은 14일 14일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 영암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 6880야드)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마지막 대회인 20회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8번홀 극적인 버디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따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냈다. 중략  2019년 프로로 전향한 정찬민은 데뷔 2년 만에 스릭슨투어 정상을 정복하고 코리안투어에 입성하게 됐다. 지난 7월 12회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을 따낸 정찬민은 “스릭슨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그 꿈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뤄냈다. 중략 지난해부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남자골프 활성화를 위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스릭슨투어는 이날 대회를 끝으로 올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찬민을 포함해 통합포인트 랭킹 상위 11명이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정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0-14 16:29:10 | Hit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