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 골퍼’ 문경준, 68전 69기끝 두번째 우승컵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동료 선수들에게서 물세례를 받고 있다. /KPGA 문경준(39)은 확률 200만분의 1이라는 알바트로스를 두 차례나 기록했다. (중략) 문경준은 케냐에서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받은 만큼 202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노력이 뒤따라야 진정한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 ‘성실남’이다. (중략) 문경준이 3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6년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다. 프로 데뷔 9년 차인 2015년 매경오픈에서 첫 우승하고 69번째 대회 만이다. (중략) 문경준은 “51세인 필 미켈슨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데 서른아홉인 나는 노장 축에도 끼지 못한다”며 “그동안 부족한 점들이 많아 역전패가 많았지만, 앞으로 더 보완해서 세계 무대에서도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1 15:03:23 | Hit 632

문경준, 남자 골프 세계랭킹 284위로 107계단 '껑충' [연합뉴스]

 문경준,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한 문경준(39)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84위에 올랐다. 문경준은 3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91위보다 107계단 오른 284위가 됐다. 문경준은 전날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6년 만에 우승 기쁨을 누렸다. (중략)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3)가 25위, 김시우(26) 51위, 이경훈(30) 65위 순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1 14:43:43 | Hit 626

문경준 '우승 트로피 번쩍' [연합뉴스]

 사진 =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우승 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8:39 | Hit 546

문경준 '시원한 우승의 맛!' [연합뉴스]

 사진 =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5:13 | Hit 538

‘꾸준함의 대명사’ 문경준, 6년 만에 통산 2승 수확 [스포츠동아]

  문경준. 사진제공|KPGA문경준(39)이 6년 만에 우승컵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수확했다. 무려 69개 대회 출전 만에 추가한 값진 트로피다.문경준은 30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4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2위 함정우(27·7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을 손에 넣었다.(중략)2015~2017년까지 일본투어와 코리안투어에서 동시에 활약했던 그는 2020년부터 유러피언골프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함 속에서도 오랜 시간 우승 갈증을 느끼기도 했던 문경준은 “그동안 매번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코로나19 백신도 맞고 준비를 잘 해서 유럽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0:08 | Hit 543

문경준, 6년 만에 2승 고지…KB금융 리브챔피언십 역전 우승(종합) [연합뉴스]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이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문경준(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6년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문경준은 3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지 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중략)2019년 제네시스 대상 1위 자격으로 받은 2020년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까지 연장된 문경준은 "하반기에 백신을 접종하고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6:30:34 | Hit 588

'68전 69기' 문경준, 6년만의 KPGA 감격 우승(종합) [뉴시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문경준이 30일 경기도 여주 블랙스톤GC에서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 1번홀에서 세컨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제공) 2021.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우은식 기자 = 문경준(39·NH농협은행)이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에서 6년만의 감격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69개 대회 출전만에 이뤄낸 값진 트로피다.문경준은 30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6:10:50 | Hit 572

완벽한 5월 꿈꾸는 김민우 “서울을 이겨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 [스포츠경향]

<사진: 스포츠경향>    “서울을 이겨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 수원 삼성의 캡틴 김민우는 슈퍼매치 승리로 완벽한 5월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우는 27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슈퍼매치 화상 기자회견에서 “좋은 분위기에서 슈퍼매치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좋은 흐름을 서울을 이겨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민우와의 일문일답. -슈퍼매치 각오가 남다를 듯 한데? “감독님이 체력적 부분 말씀하셨는데 시합날 그런 부분 걱정 안되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준비 잘하겠다. 좋은 분위기에서 슈퍼매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좋은 흐름을 서울 상대로 이겨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졌다. 이번 대결 앞두고 선수단 내에 분위기는 어떠한가? “우리가 리그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5월 한 달간 훈련과 경기했다. 이번 달 마지막 경기가 서울인데, 좋은 분위기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1-05-27 10:39:36 | Hit 543

아시아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 "임성재 등도 메이저 우승 가능" [연합뉴스]

  양용은 골퍼[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 국적 최초의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49)이 앞으로 아시아 선수들의 메이저 정상 정복이 계속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용은은 "앞으로 다른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계속 메이저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등도 충분히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중략)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양용은은 올해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2002년 우승자 리치 빔, 2003년 우승자 숀 미킬(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20 14:08:45 | Hit 590

수원 최성근, 벌금 모금해 준 서포터스와 함께 300만원 기부 [연합뉴스]

 <사진: 수원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최성근(30)이 자신의 벌금을 모금해 준 서포터스들과 함께 수원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최성근과 수원 서포터스 '프렌테 트리콜로'는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시에 기부했으며, 이 금액은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렌테 트리콜로'는 지난달 21일 대구FC와 수원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에서 경기 재개를 지연시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50만원 징계를 받은 최성근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1-05-13 10:34:41 | Hit 599

맹성웅-닐손 주니어, 안양 '1위'로 이끈 언성 히어로들 [인터풋볼]

<사진: FC안양>   맹성웅(23), 닐손 주니어(32)는 FC안양에서 대체불가한 언성 히어로들이다.  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따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승점 20점으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우형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까지 받으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안양 상승세 원동력은 효율적인 축구에 있었다. 많은 골을 넣어주는 확실한 득점원이 없지만 김경중, 모재현, 조나탄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넣어줬다. 적재적소에 터진 득점이 나오면 물샐틈없는 수비진이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이를 통해 안양은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K리그2 팀 최다득점 3위(12골), 최소 실점 1위(7실점)에 오른 모습이 안양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이 중심에는 맹성웅과 닐손 주니어가 있었다. 우선 맹성웅은 안양 중원의 핵이다. 올 시즌 치른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공수 양면 영향력이 대단하다. 10경기 동안 패스 371개를 기록했는데 후방 패스(90개)보다 전방 패스(148회), 횡패스(133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시 말해 안양 빌드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1-05-06 10:36:20 | Hit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