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김민혁, “파이널 A, 더 좋은 순위로 마무리할 것” [베스트일레븐]

<사진: 상주상무축구단>   포항 스틸러스전서 상주 상무 통산 3호 골을 터뜨린 김민혁이 부상을 털어내고 화려하게 날아올랐다.상주는 지난 20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포항과 원정경기에서 일곱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3-4로 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혁은 후반 39분 정확한 헤더로 포항 골문을 가르며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민혁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막판 실점으로 결과가 좋지 않은 점은 아쉽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중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9-22 11:44:46 | Hit 692

상주상무 김민혁 “파이널A에서도 더 높이 올라가겠다” [스포츠동아]

<사진: 상주상무축구단>    상주상무(이하 상주)는 20일(토)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포항스틸야드(이하 포항)와 경기에서 일곱 골을 주고받는 혈전 속에 3-4로 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혁은 후반 39분 정확한 헤더로 포항 골문을 가르며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민혁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막판 실점으로 결과가 좋지 않은 점은 아쉽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민혁은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수를 조율하는 허리 역할을 도맡았다. 김민혁은 “감독님께서 박용우 선수와 함께 팀 밸런스의 조율을 주문하셨다. 전반에는 부족했지만 후반에 공수 조율 역할에 더욱 집중해서 했다. 다만 수비적으로 더 견고히 지켰어야 하는데 실점을 많이 허용해 아쉽다”고 밝혔다.   (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9-22 11:43:11 | Hit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