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배용준, 2년 연속 PGA투어 CJ컵 출전권 획득[마니아리포트]

아마추어 신분으로 더 CJ컵 출전을 확정지은 배용준. 사진=CJ그룹   아마추어 배용준(한국체대)이 더 CJ컵 출전을 확정 지으며 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에 선다. 배용준은 6일 남서울CC에서 막을 내린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배용준은 CJ그룹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정한 아마추어 선발 규정 포인트 합계에서 선두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아마추어 신분으로 더 CJ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배용준은 "지난 해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이미 참가하기로 한 전국체전과 일정이 겹쳐 눈물을 머금고 PGA투어 무대의 꿈을 내년으로 미뤘었다. 다시 한번 더 CJ컵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며, 평소 좋아하던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쳐보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9-06 15:32:38 | Hit 691

'아마추어 최강' 배용준, 허정구배 끝으로 PGA CJ컵 출전권 획득[골프다이제스트]

   아마추어 최강자 배용준(한국체대)이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 더 CJ컵) 출전을 확정 지으며 꿈의 무대에 선다. 배용준은 6일 경기도 성남시의 남서울CC에서 막을 내린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준우승을 기록했다. 배용준은 CJ그룹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정한 아마추어 선발 규정 포인트 합계에서 당당히 선두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아마추어 신분으로 더 CJ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배용준은 "지난해 THE CJ CUP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이미 참가하기로 한 전국체전과 일정이 겹쳐 눈물을 머금고 PGA 투어 무대의 꿈을 미뤘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올해 아마추어 출전 규정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평소 하던 대로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해 볼 만 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다시 한번 더 CJ컵 무대를 밟을 기회가 생겨 영광이며, 평소 좋아하던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쳐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9-06 15:31:17 | Hit 684

박형욱,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연합뉴스]

 박형욱[대한골프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형욱(한국체대)이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욱은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9-06 15:27:53 | Hit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