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첫 대회서 여중부 우승샷[경기 일보]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제21회 명지대총장배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샷을 날렸다. 임채리는 19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숙영(서울 양동중ㆍ141타)과 최민서(화성 비봉중ㆍ143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대회 출전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34:52 | Hit 776

임채리 "샷을 할 때의 오묘한 느낌이 골프의 가장 큰 매력" [한국스포츠통신]

 (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2019년 3월 19일(화)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의 주인공은 상하중 2학년 임채리로 결정되었다. 임채리는 5세 때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그냥 취미로 시작한 골프였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어느덧 10년 동안 골프선수생활을 이어온 베테랑(?)이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29:36 | Hit 852

‘골프 신동’ 저력 과시…임채리, 2019 시즌 첫 승 달성 [S&B컴퍼니]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사진)의 모습>   초등부에 이어 중등부 재패에 나선 임채리가 2019년 첫 출전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임채리(14∙상하중2)는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 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휘두르며 우승했다.   18일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2언더파,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가뿐히 진출한 임채리는 2위와 2타차 선두로 본선 라운드를 출발했다.   7시 4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 임채리는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하는 듯 했다. 그러나 8번 홀에서 버디를 1개 추가한 후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솎아내며 2위와 격차를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임채리는 “지난 해 우승이 없어 올해는 꼭 우승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동계 훈련에서 올해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선과 본선 총 2라운드로 치뤄지는 본 대회는 여중부 총 48명이 출전해 상위 16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자에게는 명지대학교 진학 시, 한 학기 등록금 면제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임채리는 초등부 시절 통산 7승을 기록하며 각종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해 중등부에 입성한 임채리는 6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전에서 최연소(만 13세 11개월)의 나이로 출전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8월 KGA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인 일송배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2019년 KGA 대회 풀 시드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임채리,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난 해 우승이 없는 것이다. 2019년 임채리의 목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다는 것이다.   한편 임채리는 27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도골프협회(KGDA) 제32회 경기도 도지사배 골프대회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19 17:21:19 | Hit 821

[이데일리] 남녀 골프 기대주 정찬민-김다은 “2년 뒤엔 미국에서 함께 뛰자”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프로 전향을 앞둔 남자골프 기대주 정찬민(20)과 올해 처음 상비군으로 발탁된 여자골프 기대주 김다은(17)이 내일을 함께 약속했다. 정찬민과 김다은은 지난 겨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약 두 달 동안 함께 전지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로 다른 무대에서 뛸 예정이지만, 2년 안에 미국 PGA와 LPGA 투어로 진출하겠다는 같은 목표가 있었기에 고된 훈련도 견뎌낼 수 있었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 겨우 시차에 적응 중인 정찬민, 김다은을 서울 방배동에서 만났다.   “올해 프로로 전향하는 만큼 아마추어 때의 성적은 모두 뒤로하고 오로지 새로 시작하는 자세로 훈련했다.”(찬민) (기사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01 21:19:01 | Hit 821